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그녀, 가로지르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그녀, 가로지르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487)
    • 나의 서재 (131)
      • 밑줄긋기 (43)
      • 책 주변머리 (19)
    • 내가 낳은 책들 (16)
      • 쓴 책 (9)
      • 번역한 책 (7)
    • 그냥... (103)
    • 차이와 공감 (11)
    • 내 인생의 Turning Point (21)
      • In transition (4)
    • 세상구경 (40)
      • 제주도 (8)
    • 그(녀)는 멋졌다 (26)
    • 몸으로 말하기 (15)
    • 국제개발NGO에서 일하기 (17)
    • 웹2.0시대 살기 (16)
    • 영화 밑줄긋기 (47)
    • 1인분의 삶 (7)
    • 몽 선생 가라사대 (4)
    • 이런저런 기고문 (28)
    • 다락방(비공개) (0)
    • DBDBD(비공개) (0)
    • 스크랩 (3)
  • 방명록

부러운 사람 (1)
부러운 사람

".....우리 테이블에는 최근 대학을 졸업한 젊은 여성도 있었는데 중미의 촌락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간호학교에 막 입학한 이였다. 그녀가 부러웠다. 사회에 대한 기여가 너무 간접적이고 불확실한, 글을 쓰거나 가르치고 법을 업으로 삼고 설교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던 나는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이들에 관해 생각했다. 자기 손으로 무엇이든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빗자루 하나라도 만들고 싶다는 평생의 바람에 대해 시를 쓴 칠레의 시인 파..

나의 서재/밑줄긋기 2010.02.28 01:5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넌 누구냐
  • 글을 퍼가시려는 분들께
최근에 올라온 글
  • 들이닥친 봄
  • 쿠바와 바이칼
  • 개인적인 micro culture
  • 이런 책도 냈었다_이상한..
최근에 달린 댓글
  • 자연의 광활함 속에 내 존재의..
  • 우와~ 레베카님 반가워요! 잘..
  • 그간에 이일저일로 분주하게..
  •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여행서..
Total
852,441
Today
391
Yesterday
162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