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놀러 오신 분들께 알립니다~

제가 번역하고 해설한 책 '푸른 눈, 갈색 눈'의 저자와의 만남 열립니다.

 

10 17 () 저녁 7시반.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1층 카페 통인입니다.

참여연대 가을문화프로그램으로, '참여연대와 한겨레출판이 함께 하는 저자와의 만남'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행사 제목은 '저자와의 만남'인데, 사실 '저자'가 아니고 '번역 & 해설자'라서 좀 쑥스럽긴 하네요.

뭐 그렇게 할 말이 많았던지 옮긴이 해설을 워낙 길게 써놓은 바람에, '저자' 틈에 끼워준 모양이에요. ^^;

 

사람들 앞에서 오래 이야기하는 게 영 적성에도 맞지 않고 익숙해지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이제 강연 같은 거 하지 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 소개한 실험 이야기는 좀 많은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얼마 전에도 경북다문화지원센터 주최 특강에 가서 이 책의 실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점점 심해지고 소위 '다문화'라는 용어가 더 왜곡되게 쓰이는 터라, 듣는 분들이 흥미로워들 하셨어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고 주제, 소재가 구체적이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재미있었고요. ^^

 

참여연대 카페통인은 크지 않은 규모이니 오손도손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해둔 사이트에 가셔서 신청하시길~ 제 책 말고도 흥미로운 저자와의 만남이 더 있으니 다른 행사들도 살펴보셔요~

참여연대 가을문화프로그램 내용 보기와 신청하기

Posted by s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