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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게도 은혜를 갚을 날이 왔습니다. 음하핫~

제 블로그 이웃 inuit님께서 책을 내셨습니다.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28일 서점에 깔린다고 합니다.

넉 달 전 제가 허접한 책을 냈을 때 inuit님께서 황송하게도 이벤트를 열어 제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제게도 은혜를 갚아 사람 구실할 날이 왔군요.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지만 말이죠~ ^^


inuit 님 블로그에 비하면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적은 터라 이벤트 참여 요건으로 글을 써서 트랙백을 걸어달라는 무리한 요구는 할 수 없고…, 하여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아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분 3분께 inuit님의 따끈따끈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1. ‘내게 커뮤니케이션은 OOO다’ 문장을 완성하여 댓글로 달아주세요.
글자 수를 맞출 필요도 없고,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를 써주시면 됩니다.
당장 떠오르는 대로 예를 들자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번번이 맘에도 없는 소리로 망치고 마는 제게 커뮤니케이션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입니다. (이거이 말이 되남? ...암튼 이렇게 말 안되는 소리도 좋다는 것이죠 ^^;) 


2. 이건 사후조건인데요. 책을 받으신 분은 ‘반드시’ 리뷰를 써주셔야 합니다. 블로그에 쓰셔도 좋고, 인터넷서점에 쓰셔도 좋습니다. (기왕이면 두 군데 다 해주세요~^^)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 중 3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이 재미있으면 제가 재정출혈을 감수하고 당첨자 숫자를 확 늘릴 수도 있는 고무줄, 야매 이벤트이니까 inuit님 책 받고 싶은 분은 많이 참여해주세요. ^^


기한은 10월2일 (금)까지입니다. 이벤트 참가하고, 추석 선물로 책도 받고, 날짜 좋고! 

참고로, 전 어제 inuit님의 책 출간 기념 요트 이벤트에 가서 눈도장찍고 책을 먼저 받아 읽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더 덜어낼 군살도 없이 아주 깔끔하고 논리적으로 쓰인 커뮤니케이션의 원리, 실용 지침서입니다. 어젯밤에 이거 연습해서 나도 써먹어야 하겠다 하고 밑줄을 긋다보니 책이 온통 누더기가 되어버렸다는~ -.-; 리뷰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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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rheehot.pe.kr 이종우 내게 커뮤니케이션은 살아가는 힘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저의 존재를 인식하고 삶을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이종우 jowlee@naver.com
    2009.09.27 15:43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9.09.29 16:2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inuit.co.kr inuit 앗.. 산나님. 바쁘신데 이런 이벤트까지 열어주시고. 감격입니다. ㅠ.ㅜ
    무엇보다도 책이 괜찮다고 하셔서 더욱 기뻐요. 즐겁게 읽으셨다면 저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2009.09.27 22:13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쫌 거드는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2009.09.29 16:28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ourvillage.tistory.com 촌스런블로그 산나님, 안녕하세요^^ 첫 방문에 이런 이벤트에 참가해도 될까요^^
    내게 커뮤티케이션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위에 지아님,종우님과 비슷한 의견이라 이것으로 대신할께요^^ 저는 탈락을 미리 감수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한주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09.09.28 00:28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ㅎㅎ그냥 생각나는대로 아이디 적으셨겠거니 했는데,
    촌스런 블로그가 정말로 블로그 제목이네요.^^
    2009.09.29 16:29 신고
  • 프로필사진 지아 내게 소통은 거울이다. 소통을 하다보면 특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부딪혔을때 나의 잣대와 생각으로 상대의 의견을 재단하고 나 자신과 상대를 구별짓는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름을 통해 배우기보다 다른 것을 찾아내어 내가 옳음을 설파하려하고 시시비비 논쟁하는 그런 내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소통은 그래서 아직까지는 제게 거울입니다. 던져지는 말과 말 사이의 속내를 이해하고 상대와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을때까지는...
    언니 전 미쿡이니까 책은 안 보내주셔도 되여~~ㅎㅎ 떡은 구경도 못했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1인. ㅋ
    2009.09.28 06:54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글찮아두 이거 '해외배송 불가', 이런 말을 썼어야 했나 후회하던 참~^^
    ㅋㅋㅋ 지아야. 너는 한국에 오게되면 내 것 줄께
    2009.09.29 16:27 신고
  • 프로필사진 코미 전 걍 제가 직접 살께요~ ^^ (그래야 산나님 주머니도 도움되시징~ ㅎㅎ)
    근데 왠지 이벤트엔 동참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는. ㅎㅎ
    2009.09.28 09:4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제주머니사정보담 inuit님이 더 좋아하실 듯~
    책샀다는 이야기 들으면 무지 고맙거든요.^^
    2009.09.29 16:29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inuit.co.kr inuit 코미님 a77ila님 이벤트 응모했대요. 올레리 꼴레리.. ^^ 2009.09.29 22:46 신고
  • 프로필사진 코미 아이참~~~ 이벤트는 이벤트고 제 책은 제가 산다니깐요!!! ㅎㅎ
    원래 맘에 드는 책은 한권만 사지 않는다는.
    이럴 줄 알았으면 산나님께도 받고 그럴 걸 그랬나요. ㅎㅎ
    산나언니 주머니는 챙겨드려야 나중에 맛있는 거 같이 먹지용~ ㅋㅋ
    2009.10.01 11:35 신고
  • 프로필사진 긍정^^ 방명록에 써놓은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을까 싶어 들어와봤는데, 이런 이벤트가 *_*
    밑줄을 긋다보니 책이 온통 누더기가 되어버렸다는 말에 심히 공감하여 글 남깁니다.
    제가 산나님의 책에 밑줄을 그을까 하다가, 누더기가 되어버릴까봐 포기했거든요 ㅎㅎ

    커뮤니케이션은, 내 안에 갇혀 내면만 들어다보는 나의 눈을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과, 세상이 나에게 주는 사랑으로 돌려주죠. 커뮤니케이션은 저에게 관점의 전환입니다^-^

    witch1999@naver.com
    2009.09.28 10:02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제 책->블로그->inuit님 책 이벤트 참여, 이렇게 인연이 이어진 거군요.
    가점 부여 검토하지요~ ^^
    2009.09.29 16:31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ezron.kr 헤즈론 내게 커뮤니케이션은 사실(fact)를 향한 접근이다.

    문제란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어느 한쪽이 그것을 수용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데,
    이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호 입장 기준으로 fact를 확인해 나간다.
    결국 상호이해를 통해 상생하는 것이 내게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주된 목적이다.

    잘부탁드립니다. ^^
    2009.09.28 12:2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어쩐지 헤즈론님은 말씀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하실 것같다는 느낌이~^^ 2009.09.29 16:32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ezron.kr 헤즈론 도서 오늘 잘 받았습니다. 배송이 빨라서 깜짝 놀랬네요.
    정독하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

    즐거운 한주되시길~
    2009.10.06 22:04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uyane.kr 토댁 우와..멋진 곳을 다녀오셨네요.
    inuit님 블러그에서 산나님도 가셨구나...했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날 좋은 날이었는데 시어른들과 가족여행이 계획된 날이라 참석하지 못했답니다.^^;

    야매이벤트라...ㅋㅋ 정감 가는 단어들이 반갑습니다..히히


    걍 저도 해 봅니다..^^

    소통은 토댁이 자아발견하도록 도와주는 퇴비입니다.
    촌 구석에서 우물 속 개구리로 있었을 이름도 없던 제게
    토마토새댁이라는 이름도 가지게 해 주고
    내가 누군지 뭘 하고 싶은지를 깨닫고 발견하게 하는 큰 밑거름입니다.
    토마토를 키우다보면 밑거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는데
    이 블러그를 통한 블러거님들과의 소통은 제게 소중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답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09.09.28 16:24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멋진걸요 ^^
    그 중요한 밑거름과 비교하시다니,토댁님께 블로그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겠습니다.
    2009.09.29 16:33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inuit.co.kr inuit 토댁님은 제가 증정본 드린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2009.09.29 22:4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uyane.kr 토댁 전 복댕이랍니다.^^ 2009.09.30 22:08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zizukabi.blogspot.com 지저깨비 리뷰써야 한다는말에 ㅎㄷㄷㄷ 한 기억이~ http://zizukabi.blogspot.com/2009/05/my-santiago.html

    그래서 아예 서점을 걸어서 뒤져서 샀습니다. ㅡ.ㅡa;;;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는 블로거닷컴이라 아래 글 주소 남깁니다.
    http://zizukabi.blogspot.com/2009/09/yes.html

    아, 그리고 산나님이 주신 책은 시월에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시는,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미투데이 친구분에게 선물했습니다.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또 제가 값없이 받았으니 다른 분에게도 같은 기회를 주어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http://me2day.net/zizukabi2/2009/07/28#05:01:07
    이해 해 주실거라 생각하는데, 아니면 우짜죠? ㅡ.ㅡa;;;
    2009.09.29 20:09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지저깨비님 덕분에 또 한분이 제 책을 읽게 되었다면 기쁜 일이지요.
    당근 이해합니다~^^
    2009.09.30 15:28 신고
  • 프로필사진 현숙 내게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내멋대로 연주할수 있는 유일한 악기, 어쩔땐 삑사리가 나기도 하지만요,...^^; 비즈니스 영역에서 보자면 "가제트 만능팔"이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헤헤 ^^ 나중에 한권 얻어야지. 2009.09.30 13:34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너도 '해외배송불가'에 해당. 탈락! ^^ 2009.09.30 15:28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이벤트 조기종료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9.30 15:29 신고
  • 프로필사진 현숙 으...안타깝네여. 여튼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는 걸 생각해본 좋은 시간이었슴다 고맙...^^ 2009.09.30 16:21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sanna 너야 워낙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잖니.^^
    그래서 한번도 생각해볼 필요가 없었을지도~
    서울 오면 책 줄께
    2009.09.30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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